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지수 (문단 편집) == 성별에 따른 차이 == [[파일:A421355A-44F8-476F-A9E1-D23F8886A33C.png]] 대체적으로 IQ [[정규분포]] 표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극단값인 양 꼬리가 두껍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Neisser, Ulrich; Boodoo, Gwyneth; Bouchard, Thomas J.; Boykin, A. Wade; Brody, Nathan; Ceci, Stephen J.; Halpern, Diane F.; Loehlin, John C.; Perloff, Robert; Sternberg, Robert J.; Urbina, Susana (1996). "Intelligence: Knowns and unknowns" (PDF). American Psychologist. 51 (2): 77–101. doi:10.1037/0003-066x.51.2.77. ISSN 0003-066X. Retrieved 9 October 2014.&Johnson, Wendy; Turkheimer, Eric; Gottesman, Irving I.; Bouchard Jr., Thomas J. (2009). "Beyond Heritability: Twin Studies in Behavioral Research" (PDF).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 18 (4): 217–220. doi:10.1111/j.1467-8721.2009.01639.x. PMC 2899491. PMID 20625474.] 전문적으로 얘기하면 남성 쪽의 [[표준편차]]가 더 크다는 것이다. 평균에서 멀어질수록 하위권과 상위권 양쪽 전부에서 남성의 비중이 커지고 [[평균]]에 가까운 중하~중상위권에는 여성의 비중이 커진다.[* 해석하자면, 남자가 바보와 천재가 더 많고 여자가 바보와 천재가 더 적다고 볼 수 있지만, 현대 IQ테스트(웩슬러 지능검사 포함)는 후천적 교육과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음을 부정 할 수 없다는게 학계 중론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석하기는 곤란하다.] Baye, Monseur에 의해 국제 교육 성취도 평가 및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들의 데이터 베이스들을 모아 시행한 2016년의 메타 연구에 의하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약 14%정도 변동이 크다고 한다.[* Baye, Ariane; Monseur, Christian (2016).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and extreme scores in an international context". Large Scale Assessments in Education. 4 (4): 1–16. doi:10.1186/s40536-015-0015-x.] 그러나 2019년의 헬렌 그레이의 연구팀이 한 번 더 확장시킨 메타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여성의 [[노동]] 참여가 더 많이 이루어지는 지역일수록 여성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남녀의 변동 격차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Gray, H., Lyth, A., McKenna, C., Stothard, S., Tymms, P., & Copping, L. (2019). "Sex differences in variability across nations in reading, mathematics and science: a meta-analytic extension of Baye and Monseur (2016)". Large-Scale Assessments in Education. 7 (1): 2–29. doi:10.1186/s40536-019-0070-9. Taken together, it suggests that cultural practices tied to increasing female participation generally appear to increase variances for females and suggests that greater male variance in educational outcomes may be practically reduced on national levels.] 일단 이 모든게 메타 연구에 의해 나타난 결과이긴 하지만 메타 연구라고해서 완벽한 것은 아니고, 서로 다른 사회적 환경에 따라 통계적 경향성이 달라진다는 점과 성별의 고정관념을 굳힐 위험도 있기에 현대 학계에서 가변성 가설은 논쟁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수학'[* 여담으로, '수학은 남자가 잘한다.'는 고정 관념과 달리, 남성이 수학의 모든 부분에서 여성보다 잘하는 건 아니다. 대체적으로 수능같이 비관습적인 과제나 기하적인 과제에선 남성이 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관습적인 과제나 계산,연산 과제에선 여성이 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다. 그러나 수학에선 전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수학 영재아 중에서 남아가 더 많아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게 된다.(Gallagher & Lisi, 1994) 근데 이게 문화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성차별이 심한 문화권일수록 이런 성차가 줄어들거나 나타나지 않으며, 성평등이 정착된 문화권일수록 이러한 성차가 나타나는 다소 놀라운 현상도 관찰된다. 즉, 사회 문화적인 영향이 클 수 있다는 것이다.] 과 '공간'[* 공간능력도 각 문화권의 여성의 물리적 행동 반경이나 여러 요소에 따라 성차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나 공간 능력의 성차('심적회전'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간능력 테스트는 남성이 더 잘하는 경향이 있고, '공간기억'은 여성이 더 뛰어난 경향이 있다.)는 수학 능력의 성차보다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여담으로 앞서 말한 여성의 물리적 활동 반경이나 관련된 성적 기대 등을 이유로 공간능력의 성차가 크게 나타나는 문화권에서도, FPS 같은 종류의 PC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을 자주 경험한 사람들의 집단은 다른 집단보다 공간능력의 평균치가 더 높으면서도 남녀 성차도 큰 폭으로 줄어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Devlin, Ann Sloan, Mind and maze: spatial cognition and environmental behavior, Praeger, 2001, ISBN 0-275-96784-0, ISBN 978-0-275-96784-)] 능력[* 즉, IQ테스트에서 주로 평가하는 능력들이 극단적이다. 그리고 IQ테스트는 측정 지능 범위가 좁다.]에서 이러한 극단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 외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성적 능력들은 극단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평균적으로도 유의미한 남녀차이가 없었다.[* Feingold, Alan (1994-01-01).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in intellectual abilities: A cross-cultural perspective". Sex Roles. 30 (1–2): 81–92. doi:10.1007/BF01420741. ISSN 0360-0025.][* Penner, Andrew M. (2008-11-01). "Gender Differences in Extreme Mathematical Achievement: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on Biological and Social Factors".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114 (S1): S138–S170. doi:10.1086/589252. JSTOR 10.1086/589252.][* Machin, Stephen; Pekkarinen, Tuomas (2008-11-28). "Global Sex Differences in Test Score Variability". Science. 322 (5906): 1331–1332. doi:10.1126/science.1162573. ISSN 0036-8075. PMID 19039123.][* Hyde, Janet S.; Mertz, Janet E. (2009-06-02). "Gender, culture, and mathematics performanc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22): 8801–8807. Bibcode:2009PNAS..106.8801H. doi:10.1073/pnas.0901265106. ISSN 0027-8424. PMC 2689999. PMID 19487665.]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독해에도 가변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학과 공간에서는 극단의 상하위가 골고루(?) 비중이 있는 있는 반면, 읽기 능력에서는 유난히 극단의 상위보다 하위권에 남성의 비중이 크게 몰려 있다고 한다. 하위권에서 가장 크게 차이나고, 남성이 더 큰 편차를 보임에도 상위권의 비율도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 효과크기가 하위>평균>상위 순. 다른 언어 관련 능력들도 성차가 나타나며, 평균적으로 여성이 독해(읽기)를 포함한 전반적인 언어 구사 능력(읽기,듣기,말하기,쓰기 등)이 남성보다 더 뛰어난 경향이 있다. 특히 말하기와 쓰기 같은 언어 생산 과제에 성별차이가 심하다.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Engineering, and Institute of Medicine (US) Committee on Maximizing the Potential of Women in Academic Science and (2006-01-01) ][* Baye, Ariane; Monseur, Christian (2016).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and extreme scores in an international context". Large-Scale Assessments in Education.] 이를 전문용어로 '수컷 변이 가설(Greater Male Variability Hypothesis, GMVH)'이라고 부른다. 정규분포로 표준화했을 때 표준편차가 2배 정도 더 크게 나오는데, 흔히 이것을 다양한 이론과 가설을 세워 설명하지만 아직 명쾌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어쨌거나 분명 둘 사이에 통계적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각 지역의 사회적 상황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변동성이 변화하는 경향 역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성별의 차이를 생물학적으로만 설명하기보다 문화의 차이, 시험 과목의 차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종합적인 관점으로 봐야 할 수도 있다. 또한 현대 [[IQ]] 테스트는 선천적인 지능을 정확하게 테스트 할 수 없으며, 후천적인 교육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심리학]] 아카이브의 2017년 메타연구에 의하면 교육은 IQ점수를 일정 기간마다 1-5점씩 상승시키거나 최소한 IQ 테스트 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How much does education improve intelligence? A meta-analysis, Stuart Ritchie Elliot Tucker-Drob, November 08, 2017] 최근 메타 연구에 따르면 남녀의 변동성 격차가 일부 선진국 국가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전에도 대다수의 집단에서 남성의 편차가 더 큰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국가와 일부 인종에는 남성의 극단성이 나타나지 않았던 소수의 예외 케이스가 있었다. 여러 사회적 요인이 변동성을 크게 좌우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증거도 여럿 발견된 연구가 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057475/|메타연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689999/|리뷰]]] 결론적으로 남녀간의 지능지수 분포 차이(남성의 표준편차가 더 크다는 것)는 선천적 차이보다 문화적 요인으로 만들어진 차이의 영향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메타 연구의 경우, 여성학 전공 페미니스트 학자의 연구와 논란이 있는 통계도 인용하고 있어서 성급한 결론을 내렸을 여지도 있다. 2002년에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독일 울름대 호르스트 하마이스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적 결함 가운데 무려 10%가 X염색체 이상이고, X염색체에는 뛰어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이 유전자의 X염색체가 2분의 1의 확률로 다른 정상 지능 관련 유전자를 가진 X염색체 대신 불활성화될 수 있지만, XY염색체인 남성은 X염색체가 하나기 때문에 부모에게 정신장애나 뛰어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를 가진 X염색체를 유전 받으면 그 유전자가 발현돼서 남성의 극단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는 가설이 있다. 물론 이 가설도 X염색체가 더 크고 무거우며 X-불활성화(완전히 불활성화 되는 건 아님)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잠재적으로 XX가 XY보다 더 다양한 유전적 조합을 생성할 가능성이 높단 얘기라 이런 설명도 논쟁의 여지가 없는 건 아니다. 남녀 성 호르몬에 따라 위에 서술된 지능의 격차가 설명된다는 연구자료도 있다. 연구를 주도한 마크 브로스넌 학과장은 "테스토스테론은 공간 및 수학 능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발달을 촉진하는 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어학 능력과 관련이 있는 뇌 부분을 발달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면서 "바로 이러한 호르몬 분비가 검지와 약지의 길이와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07052469338|설명했다.]] 또한 심리학자 사이먼 바론-코헨은 태아기 때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을수록 두뇌가 체계화(systemizing)에 유리하게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남성이 여성보다 수학 및 과학에 소질과 흥미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공감능력과 언어능력은 저조하여 자폐증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https://www.edge.org/conversation/simon_baron_cohen-testosterone-on-my-mind-and-in-my-brain|한다.]] 반대로 태아기 때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을수록 두뇌가 공감(empathy)에 유리하게 발달하여 여성이 남성보다 의사소통과 언어에 소질이 높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 교명 || 남학생수 || 여학생수 || 성비 || 여학생 비율 || || [[한국과학영재학교]] || 327 || 51 || 6.4:1 || 13.5% || || [[서울과학고등학교]] || 350 || 33 || '''{{{#blue 10.6:1}}}''' || '''{{{#blue 8.6%}}}''' || || [[경기과학고등학교]] || 333 || 46 || 7.2:1 || 12.1% || || [[광주과학고등학교]] || 242 || 51 || 4.7:1 || 17.4% || || [[대전과학고등학교]] || 241 || 31 || 7.8:1 || 11.4% || || [[대구과학고등학교]] || 230 || 46 || 5.0:1 || 16.7% ||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 198 || 62 || '''{{{#red 3.2:1}}}''' || '''{{{#red 23.8%}}}''' || ||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 198 || 41 || 4.8:1 || 17.2% || 2021학년도 기준 한국 [[영재학교]]의 성비이다.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은것을 확인할수 있다. > Q: 남녀의 기량 차이에 대한 얘기가 다양하다. > A: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다. 판단력·예측력에서 차이가 나는 듯하다. 바둑도 그렇다. 남녀차이는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32강전은 특별했다. 상대들이 실수를 하고 나는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임할 수 있었다.“ > - [[2016년]] 전 여류 최강 [[위즈잉]] 五단 [[http://baduk.lg.co.kr/kor/news_view.asp?gdiv=21&gul_no=520792&frpg=MN&spage=0|기사]] > Q: 바둑은 힘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도 여자가 더 잘하는데 바둑에선 왜 여자가 남자보다 약할까요. > A: “(여자가 남자보다) 일반적으로는 감성적이고 이성적 힘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은 것 같아요. 두뇌가 다른 부분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기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기면 “여자 아니다”고 말하는 거죠. 또 여자 스스로 남자한테는 안 된다는 자격지심도 있고요.” > - 전 여류 최강자 [[루이나이웨이]] 九단([[2011년]]) [[http://news.joins.com/article/5322052|기사]] 특이한 것은 여성 인권이 낮다고 알려진 중동에서는 오히려 여성의 수학에 대한 선호도와 자신감이 높다는 것이다. [[https://largescaleassessmentsineducation.springeropen.com/articles/10.1186/s40536-019-0078-1|#]] 같은 유교 문화권에서조차 홍콩에서는 여성이 수학을 잘하지만 한국은 남성이 수학을 잘하며, [[카타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여성 차별이 심하다고 알려진 국가에서 오히려 서구 국가와 달리 여성이 수학을 훨씬 잘한다. [[https://www.oecd-ilibrary.org/sites/f56f8c26-en/index.html?itemId=/content/component/f56f8c26-en|#]] 필즈상은 아예 중동 출신으로는 [[마리암 미르자하니]] 같은 여성이 먼저 수상했다. 서구권의 경우 수학을 사용하는 일자리의 경우 여성 선호도가 낮은 것이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3-39079-z|#]]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